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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블러드 앤 와인(Blood and Wine)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200 원

할 인 금 액 : 3,30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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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aru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제4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 이보다 좋은 순 없다의 잭 니콜슨 & 엔젤 아이즈의 제니퍼 로페즈 의 열연!!
- 필름 누아르적 암울함과 드라마적 비장함이 공존하는 색다른 스릴러 액션!!
- 다이아몬드를 두고 펼쳐지는 배신과 사랑 그리고 인간의 진실!!

:::작품소개
결손 가정에 관한 이야기로서, 이혼과 재혼으로 이어지는 부부간의 불화, 거기서 파생되는 의붓 아버지와 아들간의 적대감을 주제로 한 드라마. 아내에 대한 애정이 식어버린 남편, 그런 의붓 아버지에 대한 증오를 키우며 아버지의 애인에 접근하는 아들, 여기에 거액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인간의 배신과 진실 그리고 사랑 등이 잘 나타나있다.

:::줄거리
와인 판매상인 알렉스는 와인에 대해서는 탁월한 미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고급 가게에서만 물건을 사고, 화려한 생활을 즐기지만 재정적으로 파산지경에 이른 상태다. 아내 수잔과는 불화가 끊이지 않고, 양아들 제이슨은 겉돌기만 하고, 그에게는 가브리엘이라는 미모의 정부가 있다. 매우 위험한 금고털이이자 친구인 빅터와 모종의 관계를 유지해 오던 알렉스는 자신의 와인을 납품하는 '리스'저택의 금고를 털기 위해 빅터와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주인 리스 부부가 여행을 떠나면, 그 집에서 보모로 일하고 있는 가브리엘이 문을 열어주기로 되어있었던 것이다.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날, 알렉스와 빅터는 리스저택에 도착하나 문을 열어주어야 할 가브리엘이 이미 해고당하고 없자 알렉스와 빅터는 당황하나 교활한 알렉스는 위기를 모면하고 백삼십만불짜리 목걸이를 훔치는데 성공한다. 목걸이를 팔기 위해 뉴욕으로 떠나는 밤, 알렉스가 여행가방을 꾸리고 있는 사이 아내 수잔이 들어와 두 장의 티켓을 발견하고 추궁을 한다.
배신감으로 이성을 잃고 알렉스를 때려눕힌 수잔은 그가 죽은 것으로 생각하고 당황하여 막 집을 들어선 아들 제이슨과 함께 알렉스의 여행 가방을 집어 들고 무작정 집을 나선다. 가방에는 목걸이가 숨겨져 있는 줄도 모른 채...


< 감독 및 배우소개 >

* 감 독 : 밥 라펠슨 (Bob Rafelson)

33년 뉴욕생이며, 극작가, 연출가, 제작자, 배우까지 했다. 라는 TV시리즈물의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 1968년 Bert Schneider와 Steve Blauner와 함께 BBS 프로덕션 설립했다. <이지 라이더>, <라스트 픽쳐 쇼>와 같은 대 히트작 제작했으며, 68년 잭 니콜슨이 주연한 제작과 공동 각본을 쓴 <헤드>란 작품으로 데뷔했다. 그는 다시 한 번 니콜슨과 팀을 이루어 <마빈 정원의 왕>과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를 찍는데 이로 인해서 영화계에서 가장 도발적인 감독으로 자리를 굳히게 된다. 그는 <스테이 헝그리>란 코미디 드라마를 감독, 제작, 공동 각본을 써서 1976년 극장가상을 수상했다. 이후 데브라 윙거와 테레사 러셀을 기용해 tm릴러물인 <블랙 위도우>를 찍고, <마운틴 오브 더 문>을 공동 각색하고 감독해서 라차드 버튼의 삶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70년 고전작 <파이브 이지 피스>는 아카데미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뉴욕 영화비평가상에서는 최고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오스카에선 최고의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2002 노 굿 디드 (No good deed)
1998 명탐정 말로위 (Poodle Springs)
1997 블러드 앤 와인 (Blood and Wine)
1996 에로틱 테일즈 (Erotic Tales)
1992 맨 트러블 (Man Trouble)
1990 사랑과 야망의 나일 (Mountains Of The Moon)
1986 블랙 위도우 (Black Widow)
1981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Postman Always Rings Twice)
1980 로버트 레드포드의 도전 (Brubaker)
1976 스테이 헝그리 (Stay Hungry)

* 배 우 : 잭 니콜슨 (Jack Nicholson)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살던 잭 니콜슨은 자신의 할머니가 사실은 어머니고 자신의 어머니는 사실 자신의 나이 많은 누나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훗날 타임 매거진에서 사실로 밝혀지게 된다. 마치 자신이 출연한 [차이나타운]에서의 페이 더너웨이와 존 휴스턴 가족을 보는 것 같은 이상한 어린 시절을 보낸 잭 니콜슨은 MGM 스튜디오에서 메신져 보이로 일하면서 할리우드에 발을 들여놓는다. 이렇게 영화판에서 지내던 그는 B급 공포 영화의 대부인 로저 코먼에게 발탁되어 [크라이 베이비 킬러/Cry Baby Killer]로 데뷔, 초기에는 이런 허접하면서도 지루한 영화들에 많이 출연한다. 1969년에 출연한 [이지 라이더]는 그에게나 영화 자체로서나 혹은 영화사적으로나 여러 모로 성공적인 작품이 되었다. 70년 초반은 당시의 시대를 반영이라도 한 듯 허무한 분위기로 가득 찬 영화가 많았는데, [파이브 이지 피시즈/Five Easy Pices]나 [애정과 욕망], [마지막 지령], [차이나타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등이 이 시기의 영화들이다. 70년대 후반을 지나 80년대 초에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에서는 특유의 킬러 스마일과 함께 폐쇄된 공간에서 미쳐버린 작가를 정말 미친 듯이 보여주었으며, 1981년작 [레즈]에서는 시인이자 작가인 유진 오닐로 나와 예상외의 섬세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애정의 조건]은 셜리 맥클레인과 함께 로멘스 그레이를 그린 작품이었으며 [프리지스 오너]는 존 휴스턴의 필름 느와르와 블랙코미디를 합친 수작이었다. 하지만 뭐니 해도 잭 니콜슨의 천재성이 확인된 작품은 팀 버튼의 [배트맨]. 화학 약품에 빠져 죽을 때까지 웃음을 지어야만 하는 조커 역할은 킬러 스마일이라는 잭 니콜슨의 별명이 극중에서 역설적으로 작용되기도 한 작품이었다. 이제 영화 속에서 앉아만 있어도 주변인들을 모두 압도해버리는 잭 니콜슨의 카리스마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진국처럼 느껴지니, 30세만 넘어도 노인 취급을 받는 국내 연예계와 비교할 때 할리우드는 정말 중. 장년 배우들의 천국이라는 생각이 잭 니콜슨 같은 배우를 보면 새삼 든다. [마지막 지령]으로 깐느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잭 니콜슨은 [차이나타운]으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으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모두 수상하였으며, [애정의 조건]으로 역시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두 개를 다 휩쓸었으며, [프리지스 오너]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1999년에는 공로상에 해당되는 세실 B. 드밀 상을 수상하였다.

2010 하우 두 유 노우 (How Do You Know)
스매쉬 히즈 카메라 (Smash His Camera)
2007 버킷 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The Bucket List)
2006 디파티드 (The Departed)
2003 성질 죽이기 (Anger management)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Something's Gotta Give)
2002 어바웃 슈미트 (About Schmidt)
2001 써스펙트 (The Pledge)
스탠리 큐브릭 : 영화 속의 인생 (Stanley Kubrick : A Life in Pictures)
1997 블러드 앤 와인 (Blood and Wine)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As Good As It Gets)
1996 화성침공 (Mars Attacks!)
애정의 조건 2 (Evening Star)
1995 크로싱 가드 (The Crossing Guard)
1994 울프 (Wolf)
1992 맨 트러블 (Man Trouble)
호파 (Hoffa)
어 퓨 굿 맨 (A Few Good Men)
1990 불륜의 방랑아 (The Two Jakes)
1989 배트맨 (Batman)
1987 이스트윅의 악녀들 (The Witches of Eastwick)
아이언위드 (Ironweed)
브로드캐스트 뉴스 (Broadcast News)
1986 제2의 여인 (Heartburn)
1985 프리지스 오너 (Prizzi's Honor)
1983 애정의 조건 (Terms of Endearment)
1981 레즈 (Reds)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Postman Always Rings Twice)
1980 샤이닝 (The Shining)
1978 잭 니콜슨의 바람둥이 길들이기 (Goin' South)
1976 라스트 타이쿤 (The Last Tycoon)
미주리 브레이크 (The Missouri Breaks)
1975 여행자 (Professione: Reporter)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4 차이나타운 (Chinatown)
1973 마지막 지령 (The Last Detail)
1972 마빈 가든스의 왕 (The King of Marvin Gardens)
1971 애정과 욕망 (Carnal Knowledge)
1970 맑은 날 영원히 볼 수 있으리 (On a Clear Day You Can See Forever)
파이브 이지 피시스 (Five easy pieces)
1969 이지 라이더 (Easy rider)
1968 잭 니콜슨의 사이크 아웃 (Psych-Out)
1966 바람 속의 질주 (Ride in The Whirlwind)
1963 갈가마귀 (The Raven) 테러 (The Terror)
1960 흡혈식물 대소동 (The Little Shop of Horrors)
투 순 투 러브 (Too Soon to Love)
1958 크라이 베이비 킬러 (The Cry Baby Killer)

* 배 우 : 스티븐 도프 (Stephen Dorff)

미국 조지아 아틀란타 출생. 1987년에 공포영화 [게이트]로 데뷔한 뒤 5년여 동안 TV 물에만 출연하던 스티븐 도프는 1992년, 존 G. 아빌드슨 감독의 [파워 오브 원]에서 흑인을 구원할 레인메이커인 소년 PK 역으로 다시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는 그런 대로 좋은 평을 얻었지만 스티븐 도프 자신에겐 별 이득이 없었는데, 이후로 스티븐 도프는 인디 영화계에서 부각을 나타낸다. [백비트]에서 비틀즈의 초창기 멤버였던 스튜어트 서트클리트 역으로 내재된 카리스마를 비치더니, [SFW(So Fucking What)]을 필두로 [난 앤디 워홀을 쐈다]에선 주인공이었던 릴리 테일러보다도 예쁜 여장남자 캔디 달링으로 출연하였고, [스페이스 트러커]와 [블러드 앤 와인]을 거쳐 1998년, 웨슬리 스나입스와 [블레이드]를 찍는다. 영화는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이지만, [블레이드]의 디콘 프로스트 역은 완전히 스티븐 도프를 위한 역할이었다. 검은 양복에 빨간 셔츠, 흥분하면 야수처럼 변하는 눈동자와 솟아나는 이빨, 악의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은 여느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악인의 모습이었지만 스티븐 도프가 맡았기에 역할과 영화 모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 하드 3]의 제레미 아이언스와 비교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였다. 이런 지경이니 [파워 오브 원]에서와 같은 한없이 바르기만 한 PK소년은 애당초 스티븐 도프에겐 어울리지 않는 역할이었던 것이다. 모든 악인이 스티븐 도프처럼 멋지다면 아마 모든 배우들이 악역을 맡으려고 하지 않을까.

2009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본 투 비 어 스타 (Born to be a Star)
2007 남경 (Nanking)
2006 헤이디스 바이러스 (TV) (Covert One: The Hades Factor)
2005 얼론 인 더 다크 (Alone in the Dark)
쉐도우박서 (Shadowboxer)
리벤지 45 (.45)
2003 콜드 크릭 (Cold Creek Manor)
2002 스틸 ($teal/Riders)
듀스 와일드 (Deuces Wild)
피어닷컴 (FearDotCom)
2001 마지막 순간 (The Last Minute)
1999 엔트로피 (Entropy)
라버 앤 러버 (Earthly Possessions)
1998 블레이드 (Blade)
1997 스페이스 트러커 (Space Truckers)
블러드 앤 와인 (Blood and Wine)
대강탈 (City Of Industry)
1996 오디션 (The Audition)
나는 앤디 워홀을 쐈다 (I shot Andy Warhol)
1995 헬시언 데이스 (Halcyon Days) Ones You Can Look at)
1993 킬러 나이트 (Judgment Night)
1992 파워 오브 원 (The Power of One)
1990 스위트 홈 (Always Remember I Love You)
1987 게이트 (The Gate)